크라우드 펀딩이라는걸 처음 해보고 있는데, 뭔가 할게 엄청 많다. 편집하는것도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이미지 준비해야하는게 어려운일은 아닌데 손이 많이 가는듯. 다행히 시시각각에서 디자인을 맡아줘서 나는 너무 수월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제 검토만 남았는데, 펀딩 시간 단축되니 빨리 검토해주세영....떡밥으로 굿즈 하나 올림.
바니타스 정물화 작업을 꽤 오래했어서 이수진 디자이너가 반짝 아이디어를 내줬다. 해골은 구토2의 그림에서, 촛불은 위령의 날 맬러카이 맬러카이 그림에서, 카드를 든 손은 오토딕스의 망령 그림에서 가져왔다. 아직 샘플 시안이지만 금박 아웃라인 진짜 존예로운듯. 많이 많이 팔아야지만 도록에 힘을 실을 수 있어요. 정말 예쁜 책 만들고 싶다. 도와줍쇼. 여러분... 텀블벅 검토 끝나면 곧 링크 올릴게요. 한번만 봐줘....(굽신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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