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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7.11 근황
  2. 2018.06.06 작업중
  3. 2018.04.22 난지 오픈 스튜디오에 갔다.
  4. 2018.04.10 2018년 전시 계획 1
  5. 2018.04.10 현대미술특강

작업실 베란다에 그림들을 다 쌓아뒀었지만 장마때문에 벽에서 물이새어나와 그림들이 젖는 수난이 발생했고, 포장을 다 뜯고 말리느라 참 애를 먹었다. 그리고 베란다에 있던 그림들을 작업실 안에다가 일부 보관하고, 타투 베드를 베란다로 빼내면서 작업할 공간을 확보했다. 이 모든일들을 2일안에 해치우고, 다시 작업도 하고 새로운 인테리어에 적응하는 중이다. 휴. 이것 저것 한다고 벌써 7월 절반이 지나가고 있네...정신이 없다. 

언더컷을 해보았다. 가볍고 시원해서 좋타!

최근에 한 타투. 왼쪽은 이미 발색이 된 상태고, 오른쪽 달은 금방한거라 조금 부었다. 발색이 되면 한톤이 옅어지기 때문에 조금 진하게 작업하는 편. (워타라인 싫어요) 내가 작업한 달 중 가장 고퀄. ㅎㅎㅎ 전시가 다가오면서 타투 예약을 덜 잡고 있는데도 좀 걱정이 된다. 작업이 잘 풀리면 타투 많이해도 스트레스 안받을텐데. 뭐든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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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un

매일 매일 울버린... 작업 진도가 잘 안나가서 한숨만 푹푹. 나는 왜이리 모자란걸까. 고통의 연속이구만. 작업 너는 뭐다냐. 말초신경질환까지 생기게 하고...흑. 다음주에는 또 병원가야하고, 입원도 해야하고... 괜히 무섭네. 빨리 건강회복해서 내가 하고싶은대로 작업 다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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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un

밍기 작가님과 염지희 작가님과 함께

올해 난지에는 내가 애정하는 작가님들이 많이 계셔서, 날을 잡고 오픈 스튜됴에 방문을 했다. 첫날은 사람이 너무 많을까봐 이튿날에 갔는데, 너무 다행이도 네이버 헬로 아티스트 0기 작가님들을 만났다.(우리끼리 0기라 부른다.ㅋㅋㅋ) 너무 반가워서 카페 넌지에서 맥주마시고 와플먹으며 수다 타임! 그 인터뷰 촬영했던게 벌써 5년이나 지났다며 서로 놀라고, 작업 이야기 사는 이야기 주고받으니 참 좋았다. 좋은 회화 작품도 많아서 흥미로웠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나는 얼른 개인전 준비모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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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un

오늘은 갤러리와 계약을 하고 왔다. 이번년도에는 서울문화재단 기금을 받게되어 11월에 개인전이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8월에는 유니온 아트페어에 참여한다. 평소에 너무 전시하고 싶었던 장소에서 전시를 할 수있게 되어 너무 신난다. 자연 채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열심히 전시 준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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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un

제 모교(국민대학교)에서 현대미술 특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1학년 드로잉 수업 특강 이후 두번째인데요, 이번에는 작업 관련해서 좀 더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나눠볼까 합니다. 후배님들 그때 만나요. :)

Posted by g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