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때문에 시체 사진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난 이제 시체 닦는 아르바이트를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꿈에선 시체더미들이 나왔는데, 아주 자세한건 기억이 안나고 시체가 엄청 나왔다는 것만 기억난다. 이제 다음 작업에서는 시체가 등장하지 않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불태워야지.
그리고 지우고 그리고 지우고 그리고 지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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