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린 바로 다음날의 벌룬투어. 한국으로 돌아오기 3일전이라 무진장 아쉬웠다. 이 날 새벽
3시부터 일어나 차를 타고 벌룬투어 장소로 가서 아침을 먹고 기다리다가 6시에 벌룬 탑승.
그리고 한시간 조금 넘게 투어를 하고, 샴페인 파티도 하고 아침 8시에 숙소로 되돌아왔다. :)
벌룬이 충돌하는 상황을 영상으로 담았다! 점점 우리에게 가까이 오는 재패니즈's 벌룬. 내가 탄
벌룬 운전사가 정말 잘하는 사람들이었는데 왜그랬나몰라.ㅎㅎ 재밌었어. 폭신하게 충돌하는 벌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