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2011-2013 : Allegory of In-betweenness'에 해당되는 글 93건

  1. 2011.05.24 급하게 마무리 된 신작. 2
  2. 2011.05.21 에쿠 에쿠 뒷통수야 2
  3. 2011.04.29 2011 work 4
  4. 2011.04.19 꼬물꼬물 2
  5. 2011.03.30 흡 훕 흡


난 지금까지는 작업을 할때마다 제목이 먼저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제목이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계속 제목을 지어보려 하지만...너무 어렵다. 이럴땐 untitle이라고 해야하나.
계속 고민을 좀더 해보고 제목이 나오면 자야겠다. 오늘도 아침 해가 떴습니다!!!


* 2011. 6. 9. 목요일~ 사간동에 있는 UNC GALLERY에서 전시합니다. 갤러리는 광화문에서 삼청동 가는 사거리에 있는 란 스튜디오(남색 사진관 간판) 바로 뒷쪽에 있는데, 이번 전시를 끝으로 갤러리가 사간동에서 청담동으로 이사를 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예전에 이곳에서 전시했던 작가들 몇몇과 함께 전시를 하게 된거예요. 시간 되면 많이 들러주세요!

'Works > 2011-2013 : Allegory of In-betweennes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앤씨 갤러리 전시 오픈날  (0) 2011.06.09
나는 화가다.  (0) 2011.06.08
에쿠 에쿠 뒷통수야  (2) 2011.05.21
2011 work  (4) 2011.04.29
꼬물꼬물  (2) 2011.04.19
Posted by goun

 
평면작업을 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유화작업은 참 신비롭다. 내 손 끝, 붓 끝, 캔버스의 표면이 맞닿아 묘한 형상이 만들어질때의 쾌감 같은것. 코넬리우스의 음악을 들으면서 작업을 하니까 이 새벽밤이 더 몽롱해지네.

편두통은 아닌데, 귀 뒤쪽 후두엽쪽으로 5cm정도 떨어진 곳이 계속 쿡쿡 쑤셔온다. 이건 뭐지? 편두통처럼 쿡쿡 쑤시는게 아주 느낌이 별로구만. 커피를 더 마셔야할까. 당을 좀 더 채울까. 

레인보우 뮤직 캠핑 페스티발 라인업 보고, 지산보다 더 땡겨서 급 1일권을 구매했다. 당장 사놓긴 했는데, 이젠 함께 할 사람을 구하거나, 못찾으면 남이섬에 가서 놀다가 친해지거나 둘중에 하나일텐데, 왠지 혼자가서 혼자 실컷 놀다가 올것도 같고. 아. 갑자기 에어의 유니버설 트레블러 음악이 나온다. 왠지 모를 흥분감. 흐흐. 쏘 퐈~ 쏘~ 퐈~ 쏘~ 파러어웨이~

'Works > 2011-2013 : Allegory of In-betweennes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화가다.  (0) 2011.06.08
급하게 마무리 된 신작.  (2) 2011.05.24
2011 work  (4) 2011.04.29
꼬물꼬물  (2) 2011.04.19
흡 훕 흡  (0) 2011.03.30
Posted by goun


룸펜 프롤레타리아의 방. 오일 온 캔버쓰. 2011.

'Works > 2011-2013 : Allegory of In-betweennes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급하게 마무리 된 신작.  (2) 2011.05.24
에쿠 에쿠 뒷통수야  (2) 2011.05.21
꼬물꼬물  (2) 2011.04.19
흡 훕 흡  (0) 2011.03.30
작품으로 만든 커튼  (9) 2011.02.06
Posted by goun

 

'Works > 2011-2013 : Allegory of In-betweennes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쿠 에쿠 뒷통수야  (2) 2011.05.21
2011 work  (4) 2011.04.29
흡 훕 흡  (0) 2011.03.30
작품으로 만든 커튼  (9) 2011.02.06
새 보금자리  (2) 2011.01.27
Posted by goun


'Works > 2011-2013 : Allegory of In-betweennes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 work  (4) 2011.04.29
꼬물꼬물  (2) 2011.04.19
작품으로 만든 커튼  (9) 2011.02.06
새 보금자리  (2) 2011.01.27
작업들  (2) 2010.12.23
Posted by g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