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넘나 싸랑하는 친구 기묘경과 그의 짝꿍님 김원규 오라버니가 만드신 커스텀 디자인 브랜드 오와칠호! 옆에서 꾸준히 지켜봐온 바로는 이들만큼 일에 열정이 있고 행복하고 즐겁게 작업하는 사람을 찾기도 쉽지 않은 것 같다. 매번 느끼지만 그 누구보다도 자신들의 일에 많은 에너지를 쏟고있고, 그런 모습이 너무 멋진 친구들이다! :)
지난 토, 일 이틀간 돈의문 박물관 마을(서울 역사 박물관 옆)에서 플리마켓이 진행되었고, 오와칠호의 응원차 갑작스레 방문! ㅎㅎ 가방을 하나 샀는데 가방을 덤으로 줬어....어흑 ㅠㅠ 묘갱 ㅠㅠ 이렇게 퍼줘서 어쩌케 ㅠㅠ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져서 가방이들도 너무 귀엽고 예쁜듯. (물론 덤으로 가방을 하나 더 줘서 이러는거 아니다.ㅎㅎ) 오와칠호의 미래를 응원해. 오와칠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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