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은 잉여싸롱이라는 공개방송 때문에, 그리고 국카스텐의 공연 때문에 사람들이 끊이지않고 들어왔다. 많은 팬 여러분들...모두 다 전시 보고 가셨을라나요? ㅎㅎㅎ
2시간 정도 분량인데 절반으로 압축되었네. 잉여싸롱 공개방송 다들 감상하세요.^^
난생처음으로 이렇게 큰 스케일의 싸인회라는 것을 해보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쑥쓰러워서 혼났다는. 그리고 팬 분들이 내 선물까지 챙겨주셔서 진짜 감동받았다. 내 도록에, 내 그림이 담긴 노트에, 내 그림 티셔츠와 손수건에 싸인을 받으시는 분들이 참으로 감사했다. 어떤 분은 기타에도 해달라고 하셨는데 내가 해도 되냐고 재차 물어서 겨우 구석에 조그맣게 하기도 했다. ㅎㅎ
이곳은 사인회 장 옆에 있던 국카스텐 섹션. 활동 연대기부터 쓰던 기타와 공연때 입었던 페인팅 바이 하현우님의 티셔츠가 전시되고 있었다. 그리고 작업실에서 노닥노닥하다가 급조로 찍으신 영상이 나와 당황하기도. 난 너무 작업모드여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군의 모습을 하고 있다. 크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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