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18. 9. 23. 13:22

솔로 앨범때문에 엄청 바쁘신대도 급 연락주시고 멋진 곳에서 맛난 음식을 대접받았다. 4년 전 함께 작업하게 된 인연으로, 전시에 오셔서 축하해주시는 것도 항상 고맙고. 만날때마다 항상 편하고, 항상 즐겁고, 좋다. :) 아주 아주 늙을때까지 함께 작업을 꾸준히하는 좋은 동료가 되었으면...나도 현우님도. 다음에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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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