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아져서 기운이 주욱-빠졌다가 다시 힘을 내고 또 다시 주욱- 빠졌다가 순진한 생각들, 순진한 물음들 사이에 꼬꾸라져버렸다. 어지럽고 공허하다. 힘을 내야지. 힘의 원천은 어디인가. 내가 하는 일들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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