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감 몇개와 리퀴텍스 젯소와 드로잉북 큰것과 작은것 2개를 샀는데 6만 6천원이 나왔다. 세상에. 물가가 점점 올라 재료비까지도 생각외로 많이 인상되서 서럽기까지 하더라. 뚜껑을 하나하나 열어보면서 내 마음에 드는 색을 고르는 일이 참 신났었는데. 아껴써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작업을 하면 왠지 안될 것 같은데 그리 될지도 모르겠다. 흐엉.
Diary2011. 2. 21. 23:58
물감 몇개와 리퀴텍스 젯소와 드로잉북 큰것과 작은것 2개를 샀는데 6만 6천원이 나왔다. 세상에. 물가가 점점 올라 재료비까지도 생각외로 많이 인상되서 서럽기까지 하더라. 뚜껑을 하나하나 열어보면서 내 마음에 드는 색을 고르는 일이 참 신났었는데. 아껴써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작업을 하면 왠지 안될 것 같은데 그리 될지도 모르겠다. 흐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