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2018. 10. 17. 19:14

전시가 코 앞이지만, 짬을 내어 문학동네 계간지 원고를 쓰고있다. 원고 청탁이 왔을 때, 할말이 꽤 많은 주제란 생각이 들었고, 쭉 쭉 써내려가고 있다. 작업을 하면서 생각했던 것들을 작업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으니 참 좋다. 그러나 아직 완성이 안된 그림들을 두고 글을 쓰고 있자니 마음이 불안 불안... 얼른 쓰고 작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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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