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 대해 뭐라 말하기가 너무 힘들다. 보는 내내 힘들었고, 마음이 아팠다. 주연 배우는 팔레스타인 출신. 연기가 정말 장난아님. 그저 현실을 현실로 그대로 보여주기에 이 영화에는 큰 힘이 있다. 과연 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마지막의 그 짧은 통화로 들리던 남편의 목소리가 아주 작은 희망을 보여주는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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