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시 냄새가 진동하는구나. 올해 여름, 유난히 뜨거웠던 방안에서 선풍기 한대로 잘 버텼다. 아직 폭염이 끝난건 아니지만, 저번주보단 나아져서 살 것 같네. 안창홍 샘께선 '젊었을 때 인내심을 잘 길러둬야 한다'고 하셨다. 나는 잘하고 있다! :D

Posted by g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