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다 디자인하고 만든 책. 내가 스팅을 좋아한다고 하니 책 안에 메모까지 써서 선물로 주었다.
책을 자주 받아서 기쁘당당당당. 생각날때 꽃 선물을 하는 유일한 친구. 조만간 또 꽃 들고 찾아가야지.ㅎㅎㅎ (고마워!)
홍대에 간김에 문학동네에 들렀는데, 신간이라서 딱 1권만 있단다. 신간 스티커 붙여진, 조금은 손때가 묻은 듯한 책을
사가지고 왔다. 룰루랄라~ 아무래도 계속 책은 늘어나고 읽을 시간은 턱없이 부족하니, 책장을 늘리고,
전시가 끝나면 하루 한권씩 읽어야할 판이다. 책이 늘어나서 책장 위 천장까지 자꾸 닿네~ 아이 조아라.
책장 살 생각하면 또 신난다. 지금은 작업을 해야할 때! 얼른 작업 끝내고 책 쌓아놓고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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