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이트에서 주문한 폴란드 작가의 책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 가입도 안하고 비회원으로 주문을 해서, (번호도 기입을 했나? 가물가물) 2주가 지나고 초조해지기 시작했는데, 우편물 보관함 위에 하룻동안 놓여 있었던 것이었다!!! 내가 발견하지 않았으면 분실할수도 있었겠지? 선명하게 쓰여있는 불어와 영어...가심이 콩닥 콩닥! 뜯어보고 완전 감탄!!! 그림으로만 도배가 된 완전 두꺼은 그림 책! 생의 활력이 된다. 이제 하루에 두장씩 아껴서 감상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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