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 우연히 발견한 동그란 거울. 별, 달, 외계인(?), 우주인(?) 스티커가 붙어있던 달을 닮은 거울 속의 우리 둘.
전시를 마무리하고나니 바로 장마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7월을 맞기 위해 고군분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