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급히 찾은 갤러리에서 약속했던 친구 외에 다섯명의 지인들을 우연히 만났다. 연락없이 이렇게 슬쩍 온 손님분들을 만나게 되면 정말 반갑다네. 내일과 내일모레는 갤러리에 나가지 못하니 목금토에 열심히 출근을!!! 원서동 세탁소 가는 그 골목은 한적하고 고즈넉해서 정말 좋다. 아름다운 북촌...방명록을 보니 블로그 들러주시는 분들도 오셨더랬다. 어떤 분들일까? 댓글 없이 혼자 중얼중얼 거리는 느낌으로 블로그를 사용하는터라 그런 분들 발견하면 깜짝깜짝 놀란다. 아무튼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좀 천천히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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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