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급히 찾은 갤러리에서 약속했던 친구 외에 다섯명의 지인들을 우연히 만났다. 연락없이 이렇게 슬쩍 온 손님분들을 만나게 되면 정말 반갑다네. 내일과 내일모레는 갤러리에 나가지 못하니 목금토에 열심히 출근을!!! 원서동 세탁소 가는 그 골목은 한적하고 고즈넉해서 정말 좋다. 아름다운 북촌...방명록을 보니 블로그 들러주시는 분들도 오셨더랬다. 어떤 분들일까? 댓글 없이 혼자 중얼중얼 거리는 느낌으로 블로그를 사용하는터라 그런 분들 발견하면 깜짝깜짝 놀란다. 아무튼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좀 천천히 갔으면.
'Works > 2011-2013 : Allegory of In-betweennes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토 (0) | 2013.06.27 |
---|---|
아트스페이스 에이치 _비평가 강수미 선생님의 비평을 듣고. (0) | 2013.06.25 |
모래 여자 (0) | 2013.06.24 |
비평 영상 관련 (0) | 2013.06.24 |
오프닝 파티 뒷풀이 (0) | 2013.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