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질링 길거리에서 만난 풍경. 할머니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저 계단 위의 집에는 몇명의 아이들이 살고 있을까? 주렁주렁 열린 열매같은 아이들의 옷과 시간을 담은 벽이 너무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느낌으로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