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2012. 9. 24. 16:17
내 최초의 초월적 경험에 관한 기억은 어느 가을 거대한 금빛 단풍나무 아래 앉아서 위를 올려다보았더니 잎사귀들 사이로 작은 푸른 공간이 보였던 때였다. 나는 아름다움과 동시에 슬픔을 느꼈다. 나는 정말로 그런 혼합된 감정에 반응하고 싶었다. 나는 예술작품을 만드는 것이 살아있음에 응답하고, 죽음에 대해 그리고 이런 일들이 어떻게 섞이는지에 대해 배우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당신이 그리는 것에 관한 것이다. 그것이 사람들이 예술을 아끼는 이유이다.

-엘리자베스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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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