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저 연보라색 꽃나무. 내가 입은 옷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지나가던 네팔 아이에게 사진기를 맡겼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내가 저렇게 계속 웃고있으니 그들도 서서 계속 나를 보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