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펄 눈은 좀 그만 내리고 매서운 추위도 얼른 안녕 했으면. 내 인생의 봄꽃은 언제 오려나? 봄을 기다리는 이 정적마저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예민한 감정들 속에서 길을 잃지 말고, 어리석음에 분노하지 말고, 기다릴 줄 모르면서 막연히 기다리는 사람이 되지 말자.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Oh well, Okay (0) | 2012.02.12 |
---|---|
+ (0) | 2012.02.09 |
Heavy Sun Heavy Moon (0) | 2012.01.18 |
keep (4) | 2012.01.08 |
결심 (0) | 2012.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