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2011. 12. 5. 12:39

***

아름답다는건 그 아름다움 뒤에서 반추되는 심경과의 교감 때문이라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아야한다. 아름다움 속에서 시들어가는 모든것들을 연상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내가 원하는 보기이다.

'Work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능성  (0) 2012.01.04
  (0) 2011.12.22
존재의 비망록  (0) 2011.11.11
+  (0) 2011.10.22
Leon golub 레온 골럽  (0) 2011.10.12
Posted by g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