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11. 10. 22. 04:38

 

귀여운 손글씨. 또투의 행복까지 빌어주는 고마운 나경씨.(또투는 잘 있어요. :p )



 

손수 자수를 놓은 브롯치까지. 가슴에 달고 다녀야지~



짜잔! 작업실 문에 거는 것 완성~ 원래는 천의 중앙을 세로로 죽 자를까 하다가 천이 너무 아까워서 칼질은 못하고 그냥 묶는걸로 결정했다. 흐흐. 내가 지금껏 본 천들 중에 가장 내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아마 이 천보다 더 내 마음을 사로잡을 천을 찾는건 어렵지 않을까 싶다. 하아. 이쁘다. 이쁘다.


괜히 천이랑 작업 찍어봤다. 어울리나?ㅎㅎㅎ
나경씨 정말 고마워요. 영감이 막 샘솟는 작업실이 될 것 같아요. 덕분에 행복한 주말을 보낼듯.^^
우리 모두 행복한 주말.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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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