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끼면서 이래저래 핑계대며 그림을 아주 게으르게 그렸다. 깊이 반성중... 그 핑계 중 하나는 연휴엔 영화관에서 영화를! 인데, 예약없이 무작정 가서 다 매진되 너털너털 돌아오는 초유의 사태가...ㅠㅠ 다들 할일없어 영화만 보러나왔나?ㅎㅎㅎ 뜬금없지만, 오래전 봤던 영화 <보랏>ost 정말 갖고싶다. LP로... 그 영화 속 음악들은 <집시의 시간> 음악들이랑 겹치는데, 홍대앞 작업실에서 작업할때 자주들어서 그립 그립다. 벌써 6년전. (집시의 시간이라는 영화때문에 세젠 악수라는 터키 가수가 부른 그 노래를 듣고 좋아서 터키가서 직접 사오기도 하였다.) 얼른 앨범 구매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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