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아름다움은 어디에 있는가? 라는 전시를 보고왔다. 올림픽공원은 야외조각들도 정말 많고 주말인데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북적이지 않아서 참 좋은 곳이었네. 이쁜 잔디들~ 뛰어다니는 토끼, 청설모, 까치들 보니까 마음이 막 발그레 해지는 것 같았다. 전시도 좋고!
나는 그리는 능력으로 세상에 이바지 한다.
곰곰히 생각중. 음. 내 얘기네.ㅎㅎ
장난스러운 코봉씨.
백남준 작품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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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디야~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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