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부터 시작하는 KIAF(한국국제아트페어)에 출품할 작품을 결정하고, 신입 큐레이터 분과 작업얘기 하고 있는 중. 뒤에 보이는 <피에타>로 결정했다. 이날 엄청 피곤했는데 작업 얘기 할때는 눈에서 레이져 나옴.ㅎㅎㅎ
포장을 하려는데 슬픔이 콸콸콸 밀려왔다. 아. 1년 반을 준비했는데 2주 동안의 전시가 훅- 가버렸구나... 무슨 2주가 이래 쏜살같이 지나가냐 하면서. 허무 허무 허무와 싸워 이겨야 한다! ㅠㅠ
안녕. 그래도 잘 마무리 되어 고마워, 나의 다섯번째 개인전. 이제는 한손으로는 못펴는 여섯번째 개인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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