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20&contents_id=29425&leafId=220
10시간 촬영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이쁘게 영상이 잘 나와준 듯! 근데 내 얼굴을 내가 보려니 얼마나 오글거리는지. 내 작업은 그다지 대중적이지도 않고, 많이 판매되는 작업들도 아니고, 보편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어찌보면 기괴할수도 있을 작업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기회가 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진다는 사실이 감격스러운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반응들을 살펴보는것도 꽤 재미있네. 가지각색이라 신기할정도이니. 개인전을 하고 있는 와중에 이렇게 오픈해준 네이버, 위누측에 정말 감사드린다. 촬영하느라 애써주신 허민촬영감독님과 어시 수린양, 네이버 조정하 대리님, 라브라브할 수 밖에 없는 예진님, 글 넘 잘 써주셔서 감동한 한혜경님...모두 다 감사드립니다. 다음 작가가 기대된다. 이주뒤에 다시 새로운 작가가 오픈합니다. 기대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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