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3년 <마지막 대륙>이라는 작업은 내가 정말 아끼고 아끼는 작업 중 하나다. 오늘은 뭔가 내 작업들을 진심으로 애도해주어야 할 것 같다.
2. 할말이 많지만 보류하기로 한다. 뭐 뚝심 있는 작가가 끝까지 가는 것이니까. 이런거 저런거 다 따지고 들다보면 내 에너지가 남아나지 않을 것 같다. 점점 말도 안되게 썪어가고 있는 걸 느낀다. 뭐 원래부터 그렇지 않은것은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3. 진짜 힘든 하루. 잊어야 할 것이 또 하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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