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미 작가님의 멋진 주인도 한국문화원 벽화. 그리고 전시 플랜카드 달기.

내 작업 디스플레이는 초간단이었다. 그래서 빨리 끝내고 다른 작가들 일손을 도왔다.

​인도에서 굉장히 유명한 라키 작가님의 작업. 천장에 매다는 작업이라 많은 어시스턴트가 필요했다.


​LG INDIA에서 협찬 받은 모니터 기기들. 

이렇게 네개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내 작업은 한국문화원 1층 갤러리 바로 입구에 디스플레이 되었다.

​시크교 가간 싱 작가님의 조그맣고 아기자기한 작품들. 말투도 조곤조곤하고 귀여우신 작가분. 작품과 닮았다.

​매우 귀여움.


​직접 소금으로 사진을 인화하고 설치하는 비 아제이 샤르마 작가님. 이번에는 시인 아디티님와 함께 공동작업을 전시했다.

​아제이의 뉴질랜드 친구 퍼포먼스 작가님. 아제이도 퍼포먼스를 겸하는 친구다. 

디스플레이 막바지 인증 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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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 타임 때문에 오프닝이 늦어질까 걱정했지만 오프닝 전부터 사람들이 물밀듯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이 전시는 인도작가와 한국작가 12명의 그룹전으로, 기획자 겸 참여 작가인 진나래 작가님이 인도에서 한달간 엄청난 고생과 수고를 한 끝에 오픈한 결과물이다. 넘 대단하고 멋지다는! 진짜 얻은것도, 배운것도 많았던 이번 인도에서의 전시는 내게 너무 특별해졌다.

​다큐멘터리 영상 작가 반다나 작가님과 가간싱 작가님.

​주인도 한국문화원 김금평 원장님과 이번에 기획을 맡아 애 많이 써준 진나래 작가님.

인도 작가인 비 아제이 샤르마와 뒤에는 큐레이터 어시스턴트 자가디쉬 레디. 

​바글바글했다.

​아트 매니지먼트 디렉터인 뷔렌과 진나래 작가님.

​나래 작가님 작업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네. :)

​작가들끼리 기념촬영. 나와 가간싱 작가님과 아디티 작가님.

​가간싱 작가님과 나와 비 아제이 샤르마 작가님.

전시에서 받은 꽃인데, 오프닝 끝내고 홈스테이 하는 집으로 들어와서 찍어봤다. 색감이 이쁘네.ㅎㅎ 

오프닝 때 인터뷰도 하고, 정신없었는데 다 하고 나니 속이 후련했다. 전시는 3월 18일까지. 전시장 위치는 주소상으론 나지팟 나가르인데,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물챈드 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주인도 한국문화원 이다. 일본 문화원 옆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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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전시 전경

2층 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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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슬픔 Burning sorrow (부분 detail), 38X41.5cm, Oil on Canva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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