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 타임 때문에 오프닝이 늦어질까 걱정했지만 오프닝 전부터 사람들이 물밀듯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이 전시는 인도작가와 한국작가 12명의 그룹전으로, 기획자 겸 참여 작가인 진나래 작가님이 인도에서 한달간 엄청난 고생과 수고를 한 끝에 오픈한 결과물이다. 넘 대단하고 멋지다는! 진짜 얻은것도, 배운것도 많았던 이번 인도에서의 전시는 내게 너무 특별해졌다.
다큐멘터리 영상 작가 반다나 작가님과 가간싱 작가님.
주인도 한국문화원 김금평 원장님과 이번에 기획을 맡아 애 많이 써준 진나래 작가님.
인도 작가인 비 아제이 샤르마와 뒤에는 큐레이터 어시스턴트 자가디쉬 레디.
바글바글했다.
아트 매니지먼트 디렉터인 뷔렌과 진나래 작가님.
나래 작가님 작업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네. :)
작가들끼리 기념촬영. 나와 가간싱 작가님과 아디티 작가님.
가간싱 작가님과 나와 비 아제이 샤르마 작가님.
전시에서 받은 꽃인데, 오프닝 끝내고 홈스테이 하는 집으로 들어와서 찍어봤다. 색감이 이쁘네.ㅎㅎ
오프닝 때 인터뷰도 하고, 정신없었는데 다 하고 나니 속이 후련했다. 전시는 3월 18일까지. 전시장 위치는 주소상으론 나지팟 나가르인데,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물챈드 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주인도 한국문화원 이다. 일본 문화원 옆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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