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안에서 이집트를 내려다보았을때, 나라가 온통 황토색이었다. 집도, 슈퍼도, 병원도, 신전 건축물도, 사람도, 동물도. 내가 이집트에 갔던 2010년에는 스핑크스 엉덩이 부분이 공사중이었는데, 2년이 지난 후 스핑크스 아래에서 지하도시 비슷한게 발굴되었다지. 이집트는 정말 신기한 나라다. 그래서 정말 좋아했고 헤어나올 수가 없었다. 지금도 그런가? 하루 빨리 정세가 회복되기만을 바랄뿐이다. 아름다운 이집트.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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