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넘어가기는 반밧사 국경을 통해 들어갔고, 네팔간즈라는 동네에서 하루를 묵고, 룸비니 빌리지에서 하루를 묵은 뒤, 룸비니에 있는 한국절 대성석가사에서 예불도 드리고 공양도 하며 6일을 지냈네요. 그리고 네팔의 작은 동네 탄센에서는 힌두전통결혼식도 보고, 바로잡은 염소고기도 먹고, 아이들과 놀기도하고, 고도가 높아서 물이 나오지않아 아침마다 양동이물로 찬물샤워도 하고, 소나무 숲에서 명상도 하고 했답니다. 탄센에서 포카라에 도착하자마자 포카라 물가는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이곳에서 4일, 그리고 트레킹으로 일주일일 보낸 지금..
Travel2012. 5. 7.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