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2020. 12. 11. 00:37

모유수유를 하면서 하루에 3-4벌씩 환복하던 나의 홈 웨어 10장에 텍스트 드로잉을 그렸다. 2019년 죽음의 흔적 작업 이후로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흔적 시리즈이다. <흔적 시리즈>, 모유자국과 곰팡이 티셔츠 위에 텍스트 드로잉, 2020 
이 작업은 이유식 작업이다. 이렇게 100장의 이미지를 셀렉하였다. 제목은 <오늘의 사랑노동>, 3X5사이즈(8.9X12.7cm) 사진 100장, 가변 설치, 2020

이 두가지 작업들은 12월 14일부터 오픈하는 '샘표스페이스의 기획전 _키우고 돌보고 함께 커간다'에 출품된다. 전시 기간은 2021년 1월 15일까지. 코로나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갤러리는 운영될 예정. 많은 분들이 못보실 것 같아서 전시 오픈 후 전경 사진도 이곳에 올려야겠다. 다들 무탈하시기를! 

Posted by g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