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이 끝나고도 맘 편히 쉬질 못했다. 올해는 텀블벅이 다 끝나야 맘 놓고 쉴 수 있을 것 같은 예감. 오와칠호의 옷들이 도착했고, 뱃지도 도착했다. 달력시즌이라 일주일 늦어진 작품집은, 어제부로 하드커버 먹박을 찍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먹박 다 찍으면 이제 완성!!! 하드커버 책이 얼마나 예쁘게 나올지 정말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는 중.

​그린 그린한 걸 좋아하는 나. 오와칠호에서 '묘잉'라인을 만든 가방 디자이너 모공이의 순간포착! :)

시시각각 디자이너분들의 뱃지 배달이요~ 진짜 실물이 너무 예쁜데 사진에 안담긴다.

​도금이라 각도에 따라 마구 마구 빛이 난다. VANITAS series 바니타스 3종 뱃지 세트!

일단 뱃지만 구매하신 서른분께 등기로 다 발송했다.ㅎㅎㅎ 이제 작품집이 나오면 바로 배송 들어감. 하나 하나 주소 라벨링 하는 것, 배송 보내는 것도 은근 손 많이 가는 일이구나~ 이번에 텀블벅 하면서 엄청 많이 배웠다. 텀블벅에서 수수료를 얼마나 많이 떼어가는지도 알게되었구...(ㅠㅠ) 올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해야지. 


Posted by g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