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씨와 원하씨가 운영하는 우유가게. 나는 짜이를 올만에 마셨다! 귀여운게 투성이라 눈알이 반짝반짝.
공룡애들 나란히 나란히. 완전귀여움.
BUT, 사고 싶은 것들은 팔지 않는다... 얘의 정체는 아마도 인도 원숭이신 하누만 + 시바 + 엔젤 인듯.
개굴양과 사이좋게 오손도손
어머! 너! 너! 너!
너무 귀엽당.
옆집 놀러가자!!!
첨 뵜는데, 태국이야기 나오고 나서 완전 수다...나도 곧 신랑에게 드레드를 추천하겠어용. 카오산로드라고 했죠? (타투는 빠이의 크로스.ㅎㅎㅎ) 간지러워서 드라이샴푸 쓰신다며, 일주일 더 참아보시겠다 함. 으랏차차 힘내요. 멋스러움은 오래가지 않아. 슬프다.
사진 찍어도 된다고 하셨는데 왜케 어색 어색.ㅎㅎㅎ 여기는 타바코님과 수아씨 부부가 운영하는 수바코랍니다. 처음에는 수바코라고 못듣고 수박호인줄.ㅎㅎㅎ 인스타에 아무리 수박호라고 검색해도 안나왔음. 아이고 민망.ㅎㅎㅎ
여기가 수바코 외관~ 아직 간판은 없어요.
아악!!!!! 귀여워!!!!!
애나벨 인형도 있구요,
귀여운 뺏지도 있지요. 나는 충동적으로 유령이랑 해골 두개 구매. ㅎㅎㅎ (수아씨가 디자인하고 만든것이어요)
네팔 갔을적에 이런 거 못봤는데!ㅠㅠ 이쁘다.
사고팠지만 참았다.
얘도 참고,
얘도 참고,
참고 참고 또 참고,
안뇽 무민. 내 눈엔 무민이만 보이네.
사랑스러워...
맥도날드 저 인형은 이유없이 무서워. 애나벨 인형보다 무서운것...
아직 완벽한 정리는 안됬지말입니다.
아 마이럽 무민....
싸장님 두분과 찍어볼까요.ㅎㅎㅎ 다음에 또 올게요. 수바코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