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16. 4. 28. 14:10

​나무씨와 원하씨가 운영하는 우유가게. 나는 짜이를 올만에 마셨다! 귀여운게 투성이라 눈알이 반짝반짝.

​공룡애들 나란히 나란히. 완전귀여움.

​BUT, 사고 싶은 것들은 팔지 않는다... 얘의 정체는 아마도 인도 원숭이신 하누만 + 시바 + 엔젤 인듯.

​개굴양과 사이좋게 오손도손

​어머! 너! 너! 너!

​너무 귀엽당.

옆집 놀러가자!!! 

​첨 뵜는데, 태국이야기 나오고 나서 완전 수다...나도 곧 신랑에게 드레드를 추천하겠어용. 카오산로드라고 했죠? (타투는 빠이의 크로스.ㅎㅎㅎ) 간지러워서 드라이샴푸 쓰신다며, 일주일 더 참아보시겠다 함. 으랏차차 힘내요. 멋스러움은 오래가지 않아. 슬프다.

​사진 찍어도 된다고 하셨는데 왜케 어색 어색.ㅎㅎㅎ 여기는 타바코님과 수아씨 부부가 운영하는 수바코랍니다. 처음에는 수바코라고 못듣고 수박호인줄.ㅎㅎㅎ 인스타에 아무리 수박호라고 검색해도 안나왔음. 아이고 민망.ㅎㅎㅎ


여기가 수바코 외관~ 아직 간판은 없어요.

​아악!!!!! 귀여워!!!!!

​애나벨 인형도 있구요,

​귀여운 뺏지도 있지요. 나는 충동적으로 유령이랑 해골 두개 구매. ㅎㅎㅎ (수아씨가 디자인하고 만든것이어요)

​네팔 갔을적에 이런 거 못봤는데!ㅠㅠ 이쁘다.

​사고팠지만 참았다.

​얘도 참고,

​얘도 참고,

​참고 참고 또 참고,

안뇽 무민. 내 눈엔 무민이만 보이네.

사랑스러워...

맥도날드 저 인형은 이유없이 무서워. 애나벨 인형보다 무서운것...

​아직 완벽한 정리는 안됬지말입니다.

​아 마이럽 무민....

싸장님 두분과 찍어볼까요.ㅎㅎㅎ 다음에 또 올게요. 수바코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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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