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정말! 바후발리야!!!!!
부산 국제 영화제 때, 이거 예매 안하고 <카쉬미르의 소녀> 본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바후발리는 정말로 내 예상을 어긋나지 않았음. 생각했던대로 오그리토그리하고 오버스러운 장면들이 많았다.(인도 영화가 다 그렇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정말 안 그런 인도영화 많음.) 아무래도 시대극이고 전쟁영화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서도...ㅠㅠ 그래도 역시 예산이 많이 들어서인지 액션은 볼만했고 여주인공은 너무 예뻤다. 나라도 반하겠다는.ㅎㅎㅎ
집중하며 잘 보고 있는데, 뭔가 도중에 끝이 난 느낌.ㅠㅠ 2편까지 기다려야 되는데 2016년 언제 개봉한다는건지 모르겠다.
가계도나 보면서 2탄을 기다려보자...뭐지. 별로라면서 왜 이렇게 기다려지는가...인도영화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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