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2015. 9. 9. 23:32



이것은 6년전...그러니까 2009년의 문래동 작업실 사진이다. 오랜만에 사진을 보고 있는데, 세워둔 그림들을 보고 있노라니 저건 별거 아니었구나 싶다. 지금은 저기 세워둔 그림들보다 3배정도 넘는양의 왁구들이 쌓여있으니. 이사가 점점 무서워진다. 

Posted by g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