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루프
유쥬쥬 작가 전시 오랫만에 보았음. 인터뷰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필요한 이야기만 했으면 좋겠다. 프리하고 디테일한 이야기들이 얼마나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음. 어쨌거나 세월이 변하는 만큼 작가도 변하는 것이고 그게 정말 자연스러운 것이겠지. 예전보다 많이 정제되고 차분한 느낌의 작업이었다.
집에 오는길에 이런 쓰레기더미 풍경에 또 마음을 빼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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