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걀 린포체가 쓴 <티베트의 지혜>의 달라이 라마 추천사를 읽어보면 이런 글귀가 나온다. "삶의 참된 의미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그리고 지금 죽어가고 있는 사람과 이미 죽은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후략)"
나는 내 죽음(언제 닥쳐올지 모를)을 직시하고, 죽음에 대해 분명하게 생각해보고 싶다. 그래서 죽음이 찾아왔을때 혼란스럽지 않길 바란다. 소걀 린포체의 말대로 항상 명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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