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동 틀 때부터 밤까지 그림을 그렸다. 천사의 있을법하지 않은 여섯개의 얼굴은 너무도 대단하고 폭발적으로 아름다워서, 나를 소진시켜버리고 힘들게 하는 것이다. 잠자리에 들 때면 긴 하루 일을 끝내고 잠이 드는 것을 한 평생을 보낸 후에 죽음을 맞는 것에 비유했던 레오나르도를 떠올렸다.
-살바도르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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