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2013. 1. 16. 00:27

 

 

진심...포스팅하고싶지 않았는데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미카엘 하네케 감독이니까.ㅠㅠ 아이고. 아직도 이 영화만 생각하면 머리가 띵 하다. 나는 이 감독 영화중에 퍼니 게임, 피아니스트, 늑대의 시간, 하얀 리본을 보았다. '우연의 연대기에 관한 71개의 단편'과 '베니의 비디오'와 '일곱번째 대륙'이 초기 폭력과 미디어를 다루는 삼부작이라는데 나는 더 이상 다른 것은 보고 싶지 않네. 그래도 지금처럼 아주 나중에 몇년이 흐른뒤에는 볼 수 있으려나. 이번에 아무르라는 신작이 개봉했지요. 음 그건 빨리 보고싶긴하다. 미카엘 하네케 감독은 정말 천재인 듯.

 

이 영화 본 뒤에 바로 '더 스토닝 오브 소라야 M'을 한번 더 보게 되었다. 남자친구님이 보고싶다고 그래서 돌팔매 장면부터는 아예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쓰고 귀를 손가락으로 틀어막고 있었다. '돌팔매 끝났어?' 계속 물어보고 헥헥...이 영화도 더 스토닝처럼 두번 보기는 힘든 영화일거다. 영상은 참 감각적이어서 작업에 쓰려고 또 캡쳐해 놓았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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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