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마날리의 꼭대기에 있는 집
바람이 분다. 햇빛은 따갑다. 발가락이 시리다. 마날리에 도착했을 때 이곳은 비수기였다. 문을 닫은 상점도 꽤 있었고. 그러나 여행자들이 별로 없어 싼 숙소에서 오래 머물며 동네 주민들, 상점 주인들과 더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 그리고 눈을 뜨면 보이는 설산과 따뜻한 햇살 덕분에 나는 이곳이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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