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마라케쉬 관광시장 말고..다른 곳으로 나가니 멀쩡하게 그냥 건물있고..우리가 그냥 어디서나 볼 수 있는...나즈막한 쇼핑몰들도 있고..그냥 다 정상적으로 다 있는 곳을 현지인이 쇼핑하는 곳들을 돌아다녔어요.
그리고 거기서 어디 한적한 곳을 들어가니..이상한 왜딴 곳이 나왔는데..펠트의 장인일까? 펠트로 괴상한 모자와 신발을 만드시는 분을 구경햇어요. 진짜 최고!
완전 괴상한 모자!!
고운언니가 이 모자들을 공수해 오기를....기대합니다.
누굴 위한 모자일까...
아저씨는 건조한 육포같은 모습으로...말없이 비누질만 하시는데...이런 깜찍하고 귀여운 아이들을 만들고 있는 거있죠? 완전 귀여워요~!ㅋㅋㅋ이것저것써봤었는데 이것 중 하나 사왔어야 했어요....생각나네...소장가치가 있었는데..!
출처 : 우수진네 http://woosujin.egloos.com/3217156 (모로코 여행기 1편)
수진아, 나 모자 잘 사와. 참고용 사진 첨부 - 한국에서도 요렇게 쓰고 다녔네.ㅋㅋㅋ
널 위한 괴상한 펠트 모자 공수해올게, 단 내년에!ㅋㅋㅋ
널 위한 괴상한 펠트 모자 공수해올게, 단 내년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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