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2011. 2. 16. 01:00
전시장 냄새. 그리고 많은 페인팅 작품들.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페인터들의 가슴과 손에서 나오는 시간의 결정체.
전시장에서 그림을 보고 있는게 행복하고 또 행복했다. 페인터라는 단어가 주는 강렬함 같은것이 분명이 있다. 페인터. 나는 정말 멋진 그림, 좋은 그림을 그리는 페인터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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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