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15. 11. 26. 15:41





문래동 작업실 멤버들과는 언제 보아도 매번 아쉽고 또 할 얘기가 마구마구 생겨나고 그런 것 같다. 손님 맞이 첫 순서는 이마에 빈디찍기였고, 그 다음으로 인도 음악 들으면서 카레도 먹고, 춤도 추고, 각자 지금껏 했던 영상 작업들을 상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내가 인도에서 맞춰 입은 펀자비 윗옷은 아리얀에게, 바지는 구루 칸님에게, 머플러는 까리나에게 주었다. :)


    

   

모임은 즐겁고 내 사랑 까리나와 추는 땐쓰는 언제나 사랑스러우다.

Posted by g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