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안보고 3부터 봤는데 완전 달달하고 예쁜, 치에코상과 사쿠짱. 치에고상은 날 닮았고, 사쿠짱은 짝꿍씨를 닮았다.
우리가 가끔 하는 얘기. '우린 이미 부자야.'
"결국 제일 행복한 날이란 건 근사한 일이나 놀라운 일, 흥분되는 사건이 일어난 날이 아니라
진주가 실을 따라 한 알 한 알 미끄러지듯 단순하고 작은 기쁨을 계속해서 가져다주는 하루하루라고 생각해."
다른 사람들은 모른다. 몰라도 된다.
맨날 입는 이 옷, 그게 바로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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