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2015. 1. 26. 11:50

 

 

 

어디라도 좋아요 당신은 외로운 별 아닌가요 아니아니아니에요 나는 그저 탐욕스런 소년이지요 수화기에 입을 대고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였어요 금은보화 나와라 뚝딱 녹음짙은 숲속을 둘이 같이 걸어요

 

● 이 많은 시간들, 겹겹이 쌓여진 시간들이 정말 소중해. 아무것도 우리를 침범할 수 없을거야. 억만장자가 와서 바꾸자고 해도 절대로 바꾸지 않을거야.

 

○ 이 시간은 우리들만의 것이야. 우리는 우리만의 금자탑을 쌓고 있는거야.

 

어떨땐 현실이 더 영화같을 때가 있다. 그리고 그 현실때문에 영화처럼 하루하루를 산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그에게 진심으로 고맙다. 내 인생에서 낭만이라는 것을 함께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당신밖에 없네요. 우리 계속 계속 행복하게 살아요.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랫만에 검정치마  (0) 2015.07.05
전자양 - 아스피린 소년  (0) 2015.03.18
2주동안 배운 우쿨렐레  (2) 2014.12.15
단편선  (0) 2014.08.31
M83 - Wait  (0) 2014.08.31
Posted by g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