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아름다운 영화는 실로 오랫만이다. 일루셔니스트 <실뱅 쇼메> 감독의 작품.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마르셀 프루스트가 계속 생각나는 영화다. 마들렌과 함께. 음악도 정말 좋고 연출력도 대단하고 뮤지컬 느낌도 신선한데다가 환상적인 요소들도 적절하다. Vis ta vie - 네 인생을 살아라. 이 영화는 정말 훌륭하다고밖에 표현이 안된다. 다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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