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 날, 룬데아저씨네 집에 들렀다. 룬데의 와이프님께서 허르헉도 해서 주시고 호쇼르도 많이 쪄서 주셨다. 배터지게 양고기 실컷 먹은 날. 여기는 울란바타르에서 조금 떨어진 볼강 따싱질링이라는 곳이다. 네비없이 초원을 마구마구 달려도 항상 목적지에 잘 도착하는 인간 지피에스 룬데.^^
신난 어요카와 여행을 함께 한 멤버들
손으로 양고기 계속 뜯어서 올려주심. 룬데는 정말 귀여운 아자씨다. 허허허~ 하면서 웃을 때마다 우린 매번 빵빵 터졌다.
옴팡지게 맛있게 먹는 부부의 모습. 배고팠나.ㅜ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