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업> 서울시립미술관 전시합니다.

 

 

요즘은 쉬어도 바쁘네 바빠. 전시 끝나고 여유를 좀 가져볼려고 쉬는데도 할 것이 엄청 많다. 볼 영화도 많고, 볼 책도 많고, 볼 전시도 많고. 소소하게 해야할 일들도 넘쳐난다. 그러는 와중에 13일 오픈한다. 두-둥!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하는 보고전임. 이번주에는 전시 설치하러 댕기고, 도록도 받고 또 미술관으로 보내고 이래저래 정신이 없었다. 이제 내일 하루는 푹- 쉬고, 내일 모레 전시 오픈하러 가야지. 워크샵, 작가와의 대화 날짜가 1월 9일이다. 아 아- 제일 하기 어렵고 힘든 것. 나는 뭐가 그리 바쁜건지, 요즘 블로그 정리도 못하고 있다. 아휴. 정신없는 12월을 보내기는 싫은데, 전시 오픈하고나면 좀 나아질까. 아무튼 전시 보러 오세요. 재밌는 작업들이 많답니다.^^